토리맘의 육아일기

2019.7.21.일 태풍 다나스가 소멸되었다는데 하루동안 비바람이 계속되다가 잠잠해지기시작한 일요일 오후..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람이 적어서 통영 케이블카를 대기 1도 없이 탔다 대신 상부역사가 가까울수록 앞이 보이지않았고 미륵산 정상에서도 아무것도 볼수없었다ㅜ 실사 매표소 매표소에서 표끊고 타는곳이 있는 위쪽으로 이동/ 왼쪽 입구에서 검표를 하고있으니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화장실에도 한번 다녀오고 매점도 이용가능하고 케이블카 타러갈수있다 ....케이블카 타고.... 상부 역사로 올라옴 매점과 앉아서 쉴수있는 의자들이 있음 언제 또 통영에 케이블카를 타러올까싶기도하고 왕복 30~40분 잡으면 미륵산 정상까지 다녀올수 있다고해서 4살 아들과 함께 다녀옴 그런데 계단이 많아서 아이가 다 올라가기는 힘들수 있..

2019.7.20(일)~21(월) 1일차) 일요일 점심 가족모임 후 오후일정 통영 케이블카->통영 루지-> 거제 남천해물식당->거제 대명마리나 2일차) 거제 대명마리나->거제 장수굴국밥-> 거제 바람의 언덕->바람의언덕 핫도그 본점-> 통영 테마참숯장어식당->통영 오미사꿀빵 다녀온 느낌..// 1일차 저녁식사를 거제 모정해물탕에서 먹고싶었는데 일요일이라 통영케이블카와 루지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가늠할수 없어서 미리 예약할수 없었다ㅜ 당일 오후에 전화하니 늦은 시간만 가능해서 다른 식당으로 갔음 2일차 아침으로 먹었던 장수굴국밥은 친절하고 가게도 깨끗하고 밥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일정상 아침밥때문에 거제대명에서 위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다음 일정인 바람의 언덕이 있는 아래쪽으로 거제대명을 거쳐서 내려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