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MGM호텔

2019.12.8.일

 

실사

다녀와서..//

-저렴한 가격의 숙소이니
기대없이 가볍게 잠만자고 이동할생각이라면 와도괜찮음

-숙소 바로옆 지상에 전용주차장이 있는데
사우나하러 오신분도 같이 이용하는거라 그런지
주차된차가 많았다 그래도 주차할 자리는 충분했음
-강릉에 처음와본거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예약했는데
근처에도 숙소들은 많이 있었다
우리는 일요일이라 평일로 들어가서 4만원대로 예약함

-프론트에 계신분들은 친절하시고 좋았고
숙박시 사우나 이용도 무료이다
사우나표는 체크인후 프론트에 오면 주신다고 오라고 했는데 이용안함ㅋㅋ 셋다 욕실사용함
-예약확인할때 아이를 보시고는 추가금없이 이불 1채 추가로 넣어주심

-방으로 들어가보니 약간 리모델링이 되긴했는데
최근에 한건 아닌듯;; 난 안예민하니 하루정도는 괜찮음
-창밖도 볼게없음 산뷰 나무뷰ㅋㅋ

-바닥은 따뜻했는데 시간따라 돌아가는지
새벽에 식었다가 다시 따뜻해지곤했다
-순두부 마을도 차로 멀지 않았던듯(10분내)
-칫솔은 따로 없었던것같고
치약,비누,샴푸,바디샤워는 있었는데
모텔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방에 문이 있어서 아파트 중문처럼 현관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는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