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맘의 육아일기

2019.3.1.금 아침에 일어나서 아들과 아빠는 태극기를 달고 휴일을 즐겁게 보내고자 나가고싶지만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다고해서 가까운 타요카페로 갔다 10시반쯤 도착했더니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11시가 넘어가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너무 복잡했다 휴일이니 뭐 어쩔수없다 주차 공간도 넓고 키즈카페도 넓어서 좋다 평일에 2시간 가격으로 4시간 놀수있는 이벤트를 3월말까지 한다고하니 평일에 방문해봐야겠다 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가 2개 새로 생겼다 요즘 여자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카트인데 처음에 못봤다가 나중에 보니 여자애들이 하느라 우리는 한번 만져보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남자아이들은 타요카페만으로도 너무 좋아하니 오늘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