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맘의 육아일기

2019.7.22.월 짧았지만 여행을 마무리하며 들어간 식당 실사 우리는 어른3명이 4인분 주문했는데 장어 3마리 나온듯하다 해물 3종 세트도 홀담당하시는분이 불판에 다 올려주심 장어구이 다먹어갈때쯤 오빠는 장어온탕 6,000원 어머니는 반탕 3,000원 추가주문함 밥은 따로 주시고 반찬도 따로 주심 다녀와서..// -장어먹을때 양배추,부추에 양념소스(순한,매운) 넣어서 비빈다음 생강도 같이 얹어먹거나, 씻은 김치, 깻잎지에 싸먹으라고 하심 -친절하시고 화장실도 깨끗함 -식당바로옆에 주차도 가능한데, 많이할수는 없음

2019.7.22.월 오미사꿀빵 본점에 다녀옴 2호점이 다른맛도 있다고 들었는데 동선상 여기가 나을것같아서 다녀옴 실사 다녀와서..// -평일 점심때쯤이었는데 길도 좁고 잠시 주차하는것도 좀 힘든듯하다 -매장안은 사진촬영불가.. -1팩 8,000원이었고, 선물하려고 3팩 구입함 카드결제도 흔쾌히 해주심

2019.7.22.월 아침이라 가볍게 먹을생각으로 갔다가 굴국밥에 생굴전까지 먹고옴ㅋㅋ 실사 굴국밥 8,000원 굴국밥이 먼저 나옴 아들꺼 퍼주고나니 사진 생각이 남;; 생굴전 15,000원 다녀와서// -가게 앞부분에 길따라 주차가능하다(유료) -친절하고 깨끗함 -주문받으실때 먼저 하나는 안맵게 해주신다고함 나는 안매운거 먹었는데 2개는 조금 매웠다고하는데 거슬릴정도는 아니라고함

2019.7.21.일 통영에서 케이블카와 루지를 타고 거제 마리나로 가기전에 모정해물탕에 가봄 주말이라 케이블카와 루지를 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당일 오후에 예약전화를 했더니 7시쯤 가능하다고 이야기하심;; 먹고 숙소까지가면 너무 늦을거같아서 브레이크타임지날때쯤 직접방문을 했는데 되긴되는데 30분은 기다려야된다해서 포기하고 거제 남천해물식당으로 이동함 모정해물탕에 해물찜을 못먹으면 아귀찜이 더 나을것같다는 이야기에.. 아구찜을 주문하니 주말이라 오전에 다 소진되어서 안된다해서 해물찜 소자로 주문함 뚝배기사이즈가 작지는 않았음 다녀와서..// -모정해물탕은 주차가 힘든반면 남천해물식당은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다(넓은편) 밥먹고 계산하면 영수증에 주차도장을 찍어주시는데 주차비는 무료다 -어른 3..

2019.6.22.토 안양 중앙시장에서 홍두깨 손칼국수를 먹고 맛있다는 삼우닭강정집을 찾는데 몰라서 헤맴 가게 앞에 앉을수있는 의자와 책상이 있고 정수기도 있었다 우리는 3시쯤이어서인지 대기가 길지는 않았음 그래도 기다리긴했다 집에서 먹으려고 포장해옴 다녀와서..// -순한맛,후라이드로 반반시켜왔는데 순한맛은 하나도 안매웠음 애들이 먹어도될정도였음 개인적으로는 후라이드보다는 닭강정이 맛있었다 -착한 식당으로 뽑힌 곳이라고하니 안심하고 아들이랑 먹기좋았다 -대기번호 있어서 받고 앉아서 기다렸는데 앉아있을곳이 있어서 좋았다 -4번 출구에서 김밥로로 꺽기전에 위치함

2019.6.22.토 유명하다는 홍두깨 손칼국수집에 감 토요일 2시반쯤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빈자리가 있었음 물론 먹는사람도 여럿 있었음 실사 배가고파서 휘젓고나니 생각남;;; 다녀와서..// -가격 착하고 양 많음 -주문받으시면서 바로 결제해야함(선불) 카드가 되는건지는 모르겠음;; -주문한지 5분도 안되서 다나옴 -물 셀프,김치 셀프 -40개월 아들은 김치셀프대 옆에서 빈그릇 하나와 포크 사용해서 먹음 -국수도 괜찮았음 -3번출구에서 김밥로 가기전에 위치함

2019.6.2.일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놀다가 두루터에 점심먹으러 다녀옴 실사 메뉴판에서 먼자리에 앉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당겨서 찍었는데 흐리게 나왔네;; 만두전골 1인 8,000원이다 4살 아기는 입이 짧은편이라 만두전골 2인분(16,000원)시킴 세팅 왼쪽 만두는 따끈따끈해서 그냥 먹는거라고 함 (김치만두2,고기만두2) 냄비 안에는 만두가 5개 들어있었고 끓여서 먹다가 다먹어갈때쯤 칼국수를 넣어 끓여서 먹으면된다고함 기본 반찬이고 추가로 먹을때는 셀프 아이용 그릇 하나와 숟가락,포크 챙겨주심 다녀와서// -주차공간이 넓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가능함 주차 도와주시는분 있음 -사골육수에 만두전골이었는데 맛있었다 공기밥, 면사리 추가 가능하나 우리는 추가 안하고 만두전골만 먹어도 든든했다 -육수가 모자..

2019.6.1.토 부천 장미축제 다녀오는길에 점심먹으러 들름 주차가능하나 많이 주차가능한건 아님.. 우리는 12시전에 도착해서 편하게 했던듯 실사 추어가 덜준비됐다고 통추어탕은 안된다고해서 오빠는 추어탕, 나는 아기랑 먹을 단호박치즈추어돈까스 선택함 추어튀김 2마리는 기본서비스인듯함 추어탕 9,000원(밥, 소면 있고 추가금 없음) 단호박치즈추어돈까스 8,000원 밥이 접시에 없고 쇠그릇에 든 밥한공기를 주심 돈까스 크기도 꽤 큰 편인듯.. 치즈도 쭉쭉 늘어나고 단호박도 들어가있는데 괜찮은 가격인듯^^ 지난번 다른 가게에서 먹은 돈까스에 비한다면 훨 나은듯 다녀와서// -1층은 주차장이고, 2~3층이 식당 -추어탕은 한 숟가락 먹어봤는데 나는 평소 잘 안먹는거라 느낌을 말하기가 좀;; 돈까스는 단호박,..

2019.5.18.토 의왕 철도박물관을 갔다가 점심먹으러간곳 두부전문점이라 아이랑 먹기에 괜찮을것같아서 다녀옴 실사 아기식판과 수저 준비해주심 메뉴판 우리는 두부정식 주문함(1인 14,000원) 순두부,양념장,두부샐러드,두부동그랑땡 두부보쌈,두부탕수육 순두부찌개,두부피자 생선구이 두부전골 밥과 먹을 밑반찬 두부전골에 마늘이 많았음;; 아기랑 같이 먹을수는 없을듯 2인분 밥 밥 뜨고 물 주는거 담아놓으니 숭늉처럼됨 다녀와서// -두부정식을 주문하니 이것저것 먹어볼수있었다 -한번에 다나오는건 아니고 사진순서대로 약간의 시간을 두고 차례로 나온다 -나랑 오빠 입에는 좀 짠듯한 반찬들.. 찌개에 마늘이 많이 들어있는데 맛은 훔... 개인적으로 음식 맛은..가격대비 좀..아쉬웠음;;; -4살 아들은 두부피자와 생..

2019.5.11.토 여의도 공원에 행사가 있다고해서 갔다가 가봄 친절하고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 메뉴판은 없고 태블릿으로 메뉴 확인하고 태블릿으로 주문한다 우리가 시킨 3가지 메뉴 수제돈까스 11,000원 새우튀김 3개 6,000원 잔치국수 8,000원 잔치국수는 오빠가 휘저어버려서 사진이;; 돈까스는 아기랑 같이 먹을거였는데 칼이 없어서 숟가락으로 잘라줬다 잘라주는데 돈까스 고기에 힘줄이 보여서 질겨서 안먹으면 어쩌나했는데 역시나 먹다가 뱉음;; 그래도 국수는 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