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마리 해물칼국수

2023.1.7.토


거창 마리해물칼국수


평일이었던 금요일 어제 다녀옴
12시40분 넘어서 들어갔는데 대기없이 자리잡았다.
점심시간이어서인지 먹고있는 사람들이 많긴 했음

다녀와서..//


-주차 여러대 가능함
-거창 수승대에서 많이 멀지않음
마리면 면소재지에 위치함(보건소 근처)

-해물칼국수 3인분, 왕만두 주문했는데
어른3,유치원생 아들1명이 배부르게 잘먹었음

-신발벗고 들어가니 작은방으로 안내해주셨는데
코로나시국에 우리 식구만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방바닥이 따뜻해서도 좋았음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냄비 아래쪽에 바지락이 많이 들어있어서인지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냄비에 가져다주는걸 5분정도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했고,
칼국수 끓길 기다리는 동안 만두먼저 먹었음
김치도 괜찮았지만 치커리랑 풀로된 겉절이가 맛있었음

엄마는 칼국수 면이 얇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고도 하셨음
겨울이라 추운데 따뜻한 국물과 함께 가볍게 먹기좋았음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