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2023.1.6.금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오늘인 금요일 점심쯤 다녀옴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적은편이었음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보며 찍은사진



출렁다리 올라가는 입구

출렁다리 개방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맞춰서 가야됨
위에 사람이 있어서 개방시간 외에는 문을 잠그는것 같음
(우리가 갔을때는 점심식사하러 내려가신듯)

계단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쉴수있는 벤치

출렁다리 건너는 정상?에 도착함

위에서 바라본 주차장

다녀와서..//


-입장료 없음, 주차비 없음
-월요일은 휴무! 개방하지않는다고 합니다!! 꼭 확인!!

-개방시간은
하절기(3월~10월) 10:00 ~ 17:50
동절기(11월~2월) 10:00 ~ 16:50
오전 10:00부터 개방하니 너무 일찍 갈필요없고
동절기, 하절기에 따라 개방시간이 다르니 확인하고 갈것!

-수승대는 가봤지만 출렁다리는 처음이었는데
거창읍내에서 가는방향으로 보면
수승대를 지나서 계속 더 올라가야됨
초행길이라면 티맵에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를 검색하기!
그러면 3개의 주차장이 나오는데 임시주차장을 선택하고
가면 헤매지않고 도착할 수 있음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주차요원이 있어서
주차봉으로 주차장 가는 방향을 알려준다..
혹시 없다면 도로에서 주차장가는 길로 내려서 빙둘러 들어가면 된다(주차선은 없음) 그리고 주차하고 내려서는
돌계단쪽으로 내려오면 나무계단이 있는 입구와 가까움

-출렁다리를 올라가려면 나무계단으로만 갈 수 있어서
휠체어나 유모차는 갈 수 없고, 주차장에서 보는것만 가능

-올라가다보면 중간에 쉬는 나무벤치가 한군데 있고,
계속 올라가서 출렁다리 건너는 곳에 도착하면
ㄱ자로 된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쉴수있다

-지은지 얼마안된거라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았고,
출렁다리는 바닥이 뚫린거라 아래가 다 보여서
겁많은 사람은 힘들거라 생각됨;;
평일에는 사람이 적어 흔들림도 적다고 하고,
다리입구쪽은 흔들림이 적은편인것 같았는데도
나는 겁쟁이라 얼마 못가고 몇발자국만 가봄;;;
같이 간 가족만 반대편 끝까지 찍고 되돌아왔는데
예비초 아들도 다 갔다가 옴

-1.7.토요일부터 금원산 얼음축제(유료)도 하는데
출렁다리와 가까워서 계획잡을때 같이 다녀오거나
아니면 수승대 눈썰매장과 함께 이용하면 좋겠음
출렁다리만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않아서
아쉬울 수 있음

-화장실은 저쪽으로 가라고 플랜카드가 붙어있는데
내 시야에는 보이지 않았음;;
도로쪽으로 좀더 걸어나가서 찾아야될 것 같음..
미리 다른 곳에서 다녀오거나
못찾으면 수승대 화장실 이용하시길..
(플랜카드가 붙어있었으니 도로쪽으로 나가면 있는
나무데크 아래에 있을것 같기도한데.. 확실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