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카페율피

2021.7.29.목


며칠전 월요일 점심쯤 다녀온 카페율피

코로나무서워서 마스크벗어야되는 식당은 안가는편인데
아들이 돈까스먹고싶어하는데 포장집이 휴무라..
시골에 있는곳이니 괜찮지않을까
점심시간 되기전에 갔더니 다행히 손님이 아무도없었음

합천 봉산면에 있는데 면소재지에 있는곳은 아님
차로가면 가깝긴함

실사

식당 창문에서 본 바깥모습

다녀와서..//

-주차는 건물앞에 5대정도 가능할듯
면소재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라 주변에 주차도 가능하다
차가 많이다니지는 않는 길가에 위치함

-야외테이블도 있는데 7월말이라 너무 더워서
실내에서 먹음

-돈까스는 10,000원이고 스프와 후식음료 포함임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꽃차, 복숭아 아이스티는 추가금 없었음

-돈까스는 작지않은 사이즈였고
율피가루가 들어갔다고하니.. 맛있게먹음

-다녀간 명부에 이름쓰여진걸 언뜻봤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오는것같고 평일에는 근처분들이 가끔오시는듯 보였다
우리는 11시40분쯤 갔었는데 다먹고 나갈려고하니 다른손님들이 왔었음

-들어가자마자 율피떡을 몇개내어주셨는데
맛있어서 먹고 나갈때 1개 구입함
카드내역확인하니 만원이었음
(얇은 보냉백에 넣어주심)

-율피가 들어간 여러가지 물건도 판매하고있어서
돈까스 나오기전에 구경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