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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1일차-2)

토리맘82 2019. 1. 15. 00:11

용궁사를 다녀와서 생각해둔 숙소 송정라온호텔로 이동했다
티몬으로 급예약을 하니 바로 예약전화가 왔다
10만원에 조식무료, 전부 바다뷰
주차장은 옆에 따로 되어있고
평일이라 그런지 방도 업그레이드해줬고 친절하심



지어진지 오래되지않은 건물이라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민맘은 아니지만 청소상태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드라이기

(사용후에 찍은거;; 스펀지는 비닐에 들어있음)


석수 생수 작은거 3병

가운도 2개있었음

아이가 있어서 등아래 협탁은 빼고 침대를 밀어서 붙여서 잤다(퇴실하기전에 원상복구함)
침구도 깨끗하고 포근하니 좋았다

12층 중에 6층을 배정받았는데 바다뷰다
비수기긴하지만 착한 가격에 만족한다
대신 바로아래는 고물상같은ㅋㅋ
어쨌든 가성비좋고 깨끗해서 좋았다

짐정리하고 바닷가로 가는 가까운길이 있대서 갔는데
아들이 안가겠다고 난리치는통에;;
차한잔마시러 들어갔다

아빠는 카모마일 엄마는 딸기우유
여기도 뷰는 볼거없었;;

해지기전에 다시 바닷가로 가서 바람쐬고 놀다가 호텔길건너에 개미집 체인이 있대서 갔다
본점 맛은 잘 모르지만 여기도 괜찮았다
음료와 술을 즐기지않는 부부라  낙곱새만;;
밥은 큰그릇에 한그릇씩 포함되어 있었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이랑 간식거리사들고 방에서 첫날여운을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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