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산림조합 나무시장

2021.4.4.일


2021년 3월 26일에 다녀온 거창 나무시장


거창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봄철 나무시장에 다녀왔다
거창사람이 아니라 위치를 잘 설명할수가 없어서;;;
거창 산림조합이라고 네비에 찍으면 나와서 따라가면됨
거창성당이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기

위치 확인하기

실사

-바로위 사진에 보이는건물 제일왼쪽에 들어가는길이 있음
통로를 지나면 건물뒤쪽에 넓은공간에 나무들이 많이있음

다녀와서..//


-얼마전 진주 산림조합에서 하는 나무시장을 다녀왔는데
묘목시장만 비교했을때 진주보다 종류도 많고 크게느껴짐
그렇다고 뭐엄청크다고 기대는 말고 가기!
시내안에 있는거라 그렇게 크지는 않음
산림조합건물 바로앞은 작은 도로고,
나머지는 주택으로 둘러싸여 있음

-처음 가보는곳이라 미리 지도확인하고 네비찍어갔는데
산림조합 건물앞에 주차를 할수있는공간이 너무 적다
잘기억은 안나는데 5대? 정도 세울수있었던거 같고
다 주차되어있어서 빈자리는 없었음;;
-대신 평일 낮에는 안쪽 주택가에 잠시 주차할자리있으니
한바퀴 돌아보면됨

-들어가는곳은 산림조합 정문 입구 같은라인 왼쪽문이다
(언뜻보기에는 티가 안나니 표지판 보고 들어가면됨)

-약간의 설명이 나와있는 입구를 지나 코너를 돌면
여러종류의 묘목들이 흙에 심어져있다

-입구에서 코너돌았을때 왼쪽편에
흰 천막 아래 책상,의자가 있었다
거기 책상위에 있는 메모판과 펜을 들고 구경하면됨
(따로 도와주거나 설명해주는사람은 없음)

1.메모판을 들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메모지에 사려고하는 나무 이름을 메모하고
2.다시 입구쪽 현수막에 가서 결제하고
3.영수증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직원이 나무를 꺼내준다
(직접 뽑아가면 안됨)

-거창장날 평일에 갔었는데
일하는사람이 결제하는곳에 1명,
나무뽑아주는 아주머니가 2명 계셨다
오는 사람은 많은데 계속 기다려야되는게 너무 별로였다;;;
요즘같이 나무사러가는 사람이 많은 봄에는
직원 한두명 더 나와있어도 될거같은데;;
아무리 외부라도 코로나 시국에 빨리사서 나가고싶은데
결제한 영수증을 들고 계속 기다려야되서 짜증났음
어른들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줄도 안서고
목소리 큰사람을 먼저 해주는 시스템... ?????
나무뽑아주는 두분이 바빠서 마냥 기다림

-바빠서 그런가 일하는분들 다들 친절하지않았음
결제하는분 아줌마 직원 특히 불친절;;;;;
물어봐도 말을 안함;;; 못들은척하고 카드결제만 할뿐;;

-비닐하우스안에는 여러 종류의 흙?비료 같은것도 있고
꽃화분,화분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화분도 이쁜게 많아서 나도 사고싶은거 많았음
분갈이도 유료로 해결 해준다고 되어있었음

-내년 봄에는 직원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