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단 2단계 치약

2020.10.12.월

5세 아들에게 사준 치약이 그동안 몇개 됐던것 같다
최근에 사서 3개째 쓰고있는 페리오키즈 저불소 치약도
가성비좋고 만족하면서 썼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젤리도 초코렛도.. 종종 먹다보니 저불소로 충치예방을 할수있으려나 하던중에
아이도 불소 1000ppm은 써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르단 2단계 치약으로 바꿔보았다(내돈내산)

사용해보고..//

-우주선 모양으로 생긴 모양때문인지 아들이 관심있어함
안정적으로 잘 서있어서 보관하기 좋을듯하다

-불소 1000이라고하니 충치예방을 잘해주길 바라면서ㅜ
현재 성인이 쓰고있는 치약도 불소가 1000인데
5살 아들이 하기에 매울까봐 저녁양치로 직접 써봤는데
딱히 맵지는 않은것같다

-SLS 계면활성제 무첨가라고 함
-투명한데 파란빛이 도는 색깔
-처음 뚜껑을 열었을때 포도향이 많이났는데
사용하고나니 크게 거슬리지는 않은듯
-거품이 적은듯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타르색소가 들어있다고해서 쓸까말까 고민했음;; 성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보통 무첨가로 광고 많이하던것 같은데
이게 왜들어있나 검색해봐도 자세히는 안나와있다ㅜ
2개나 샀는데 이건 왜 이제야 봤는지 좀 찜찜함
다쓰고나면 또 다른걸 알아봐야겠다ㅜ
이젠 정착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