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2020.1.2.목

오늘 제4회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에 다녀옴
고종시가 뭔가했더니 고종황제가 함양곶감의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실사

곶감유통센터 내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기계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음

 

야외에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

야외 포토존

카탈로그 가져온것

 

 

 

다녀와서..//

-주차비 무료, 입장료 무료
-주차는 상림공원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면 걸어들어가야되서 추운날씨에 비추.
상림공원 입구에서 계속 직진하면 주차요원이 있는데
첫번째로 보는 주차요원은 직진하라고 하므로
(여기는 대형버스가 들어갔음)
조금더가서 두번째 주차요원이 우회전을 하라고하는데
우회전하면 넓은 자갈길 주차장이 나온다 여기에 주차하기
-주차장은 넓은편인데 평일임에도 차는 많았음

-주차장 가까운 쪽에는 각종 먹거리와 여러가지를 팔고, 유통센터 안쪽으로 들어가면 무대시설과 곶감외 여러가지 함양 농산물 판매,실내 먹거리장터가 있다
-센터에는 곳곳에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곳이 있는데
그래도 추우니 옷은 두껍게 입어야할듯하다
-화장실은 이동식 화장실이 여러개 준비되어있었고 깨끗하고 따뜻한 바람도 나왔다
-체험 프로그램은 첫날오전이라 그런지 제대로 하고있는곳이 없었음;;;
-키즈존이 있는데 편백이나 밀알?같은걸 담아놓은곳에서 아이들이 도구로 놀수있고,작은 자동차장난감을 탈수있다
여자분 2명이 아이들과 이야기도 하고 중간중간 정리도 해줬는데
그래도 부모 1명은 남아서 아이를 케어하는게 상식!
키즈존안은 딱히 따뜻하게 해주지는 않았던것같은데
비닐로 사방을 막아놔서 바람은 들어오지않았다
실외에 설치된거라 크게 기대없이 잠깐 놀다갈수있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놀면될듯

-시식도 할수있고 가볍게 다녀오기 좋았다
-아이랑 같이 축제에 가는 가족이 있다면
함양 하림공원에(상림공원에서 차로 10분정도거리) 있는 곤충생태관에 같이 가봐도 좋을듯하다 규모는 작으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