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항도호텔(항도장)

2019.7.25.목


군산여행 전 여러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호텔 항도로 숙소로 결정했다
오래되었지만 내부 리모델링을 한 상태라
나름 깨끗하다고 해서 선택했고
착한 가격으로 쉴수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주차해놓고 근처 관광코스를
도보로 이동가능한게 제일 큰 장점인것 같다

실사


불을 안켜고 사진을 찍어서 그런거 같은데
가구들도 괜찮고 청결상태도 좋았다(많이예민한편아님)

다녀와서..//


-4살 아들이 있어서 온돌방으로 선택함
스탠다드룸을 선택해서 사실 방크기는 좀 작았는데
세식구 자고 짐놔두기에는 괜찮았다
대신 우리는 저녁까지 먹고들어와서 씻고 쉬다가 잠만자고 바로 나왔는데 그런가족에게 추천
-매트로 쓸 까는 이불이 1인용 2개가 준비되어있어서
딱 붙여서 셋이 모여잤음
-방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가 묵은방의 뷰는 벽뷰ㅋㅋㅋ
근데 더워서 에어컨 계속 틀어서 상관없었음

-겉은 오래되어보이지만
내부는 부분 리모델링을 해서
화장실도 깨끗하고 방도 깨끗하고 괜찮았다
-화장실 문이 옆으로 미는 문이라 깜짝 놀랐음
잠기지 않음ㅋㅋ
-카드키가 아닌 방번호가 쓰여진 열쇠를 주셨음
-숙박손님만 받는다고 하고,
목욕탕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고하는데
목욕탕은 못가봄 화장실에도 물이 잘나왔음
-에어컨 작동 잘되고, 올레티비 나옴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
남편이 짐옮김.. 미안
그리고 주차 공간이 그리많지는 않았는데
우리는 평일에 다녀와서 괜찮았음

-이성당이 도보 1~2분 거리로 아주 가깝고,
한일옥,초원사진관도 도보 10분안일듯

-가성비 좋은 숙소로 강추
예약은 네이버로 했고, 예약완료문자도 빨리왔음
원래 평일 5만원인데 7월말 마지막 할인이벤트하는날이라 4만원에 결제함
-서천 국립생태원은 차로 15분내 소요
-우리는 아침에 한일옥에서 밥먹고 이성당에서 빵사서
서천 생태원에서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