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맘의 육아일기

아기 생기기전부터 쓰던 캐스키드슨 백팩을 이제는 보내줄때가 되었는지 많이 닳았다 뭘살까 찾아보다가 내돈주고 구입한 키플링 쏘베이비 로스트가든♡ (24L) 나는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마음에 드는데 신랑은 딴소리;; 뭐 됐다 오빠는 막눈이니까 뭐라 그래도 아무렇지않다 ㅋㅋㅋㅋㅋ 기저귀 가방이라는 이름답게 기저귀갈이패드가 내장되어있음;; 가방속 무늬랑 패드무늬랑 똑같네 난 이쁨ㅋ 이제 35개월로 접어드는 아들은 기저귀를 떼었으니 딱히 필요는 없지만 봄에 벤치 앉을때 까는 용도로나 쓸까 싶음 가방 맨위에 손잡이 있고 안에는 수납할수있는 지퍼와 약간의 칸막이? 앞에도 그물로 되어있어서 분리 수납 가능하고 양 옆 아래에도 그물이 있어서 수납 가능하다 가방 외부 양옆에도 수납가능하게 되어있다 양쪽다 묶여져있었는데..